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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6일 송년 합창 페스티벌…“송구영신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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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에 금나래아트홀에서 2024년 송년의 의미를 담은 합창 축제 ‘송년 합창 페스티벌’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금천구 제공


금천구 관계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합창단들이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펼친다”고 소개했다.

지역 민간 합창단 ‘예빛 합창단’, 국제청소년 합창단, 남부교육청 산하 연합 합창단 등이 1부의 무대를 꾸민다. 2부에서는 금천뮤지컬센터의 ‘EASY 혼성 코러스 합창단’과 남성 동아리 합창단 ‘하모니 멘즈 콰이어’ 단원들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 관심 있는 구민들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송년 합창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의 합창 예술이 활발하게 발전해 우리 구가 서남권의 합창 문화 중심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천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모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합창 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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