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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설 연휴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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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일까지 산림박물관·전문소원·난대림탐방로 등 체험


완도 수목원 전경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완도수목원이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완도수목원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늘 푸른 난대림과 산림휴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산림박물관, 아열대온실, 탐방로, 등산로 등 실내외 관람시설이다.

완도수목원은 20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와 붉가시나무 등 난대림을 비롯해 814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도 늘 푸른 산림자원을 자랑하는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연구원장은 “이번 수목원 개방은 국내 최대의 난대림과 다양한 산림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설 연휴 기간 전국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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