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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1월 전국 최대 974억 원 지역화폐 발행···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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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지역화폐로 결제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지난달 전국 최대 규모인 974억 원에 달하는 지역화폐를 발행해,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6~7%에서 10%로 대폭 확대하고, 월 구매 한도 역시 70만 원으로 올려 개인별 최대 7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달 발행액 974억 원 중 64% 이상이 이미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된 금액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희망화성지역화폐’의 누적 발행액은 2조 2,455억 원으로, 2020년부터 경기도 내 시군 중 발행액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024년 발행액은 전국에서 세 번째 많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희망화성지역화폐는 화성특례시민의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직결되는 중요한 상생 정책”이라며, “최근 어려워진 민생경제에 있어서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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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