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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사고 4명 사망…소방당국 “구조작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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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산∼용인 구간 연결공사붕괴현장에 떨어진 구조물이 널려 있다. 2025.2.25. 도준석 전문기자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 붕괴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고경만 경기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이날 오후 현장 브리핑을 통해 “사고 피해자 10명 중 4명 사망, 5명 중상, 1명 경상으로 집계됐다”고 이번 사고 인명피해 현황을 발표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 21분 마지막 구조 대상자인 A씨를 구조했으나 숨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A씨를 끝으로 구조 작업을 종료했다.

이날 오전 9시 49분쯤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에서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 4~5개가 무너져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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