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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교량 붕괴 사고, 가용 인원 총동원해 인명구조 최선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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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2단계 발령, 현장에 인원 130명과 차량 44대 급파


25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성시 고속도로 공사현장 교량상판붕괴현장을 방문하여 사고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량 붕괴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다.

사고 발생 소식을 접한 김 지사는 25일 오전 10시 26분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이 같은 내용의 지시를 내린 후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을 찾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09시 59분쯤 안성시 서운면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공사 중인 교각이 붕괴됐다는 내용의 지원요청을 충남소방본부로부터 받았다. 도소방본부는 이에 안성소방서를 비롯한 특수대응단, 평택구조대 인원 130명과 차량 44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충남소방본부와 공동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교량 붕괴로 매몰 인부 중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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