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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노후 간판, LED로 교체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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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1일까지 대상 지역 공모
점포별 최대 250만원 설치비 지원

서울 양천구는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노후 간판을 지역 점포 특색에 맞는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 디자인으로 교체하기 위한 ‘2025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은 ▲골목길 영세·소상공인 간판이 집중된 지역 ▲노후 간판이 많거나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 밀집 지역 ▲도로정비 등 구 주요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경우 도시미관 개선에 효과가 큰 지역 등이 해당된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양천구 주민이나 단체는 상호 인접한 20개 이상 점포(구간 또는 건물)를 대표하는 주민협의회를 구성한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지역 일대 점포의 70% 이상이 동의해야 하며, 그 밖의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전문가로 구성된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고 점포별 최대 250만원의 LED 간판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5-03-3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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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