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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장미축제 3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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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까지 장미원 및 식물원서 진행


서울시 제공


서울대공원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9일간 테마가든 장미원과 식물원 전시온실에서 ‘2025 장미원·식물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장미를 비롯해 공원을 가득 메운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축제는 서울대공원의 대표 축제인 장미원 축제와 더불어 식물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식물원 일대 및 전시온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범위를 확대했다.

서울대공원 장미원은 4만 1925㎡ 규모에 100여 품종, 4만 5000주의 장미가 식재된 정원이다. 축제 기간 내내 백만송이의 장미가 릴레이처럼 연속 개화해 피어난다.

올해 장미원·식물원 축제는 전시, 체험, 현장 참여,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장미꽃 가득한 정원을 거닐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장미원·식물원 사진공모전’도 개최된다. 참여자는 장미원과 식물원에서 촬영한 인물, 풍경 등 다양한 사진을 제출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 450만원 상당의 부상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장미의 꽃말 ‘사랑’처럼 축제기간동안 관람객 여러분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서울대공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꽃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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