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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물놀이터·바닥분수’ 더위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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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수경시설 19곳 운영


서울 양천구 안양천에 있는 물놀이터에서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도심 속 무더위를 식혀 줄 수경시설 19곳을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올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시원하고 쾌적한 경관은 물론 구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과 녹지를 중심으로 물놀이터·바닥분수 등 다채로운 수경시설을 가동한다. 유형별로는 ▲바닥분수·일반분수(파리공원 등 9곳) ▲계류·연못(양천공원 등 4곳) ▲폭포(해누리폭포 1곳) ▲물놀이터(안양천가족정원 등 5곳) 등 19곳이다.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7월부터 8월까지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물놀이터 5곳을 개장한다. 숲속 지형을 활용한 대형 물미끄럼틀과 물바구니가 있는 ‘한울어린이공원’, 조합놀이대와 대형 우산분수가 있는 ‘반곡어린이공원’ 등이 개장을 앞뒀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수질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2025-05-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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