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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복리·일상 안전 강화… 용산 7122억 추경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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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청 전경.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는 올해 본예산 대비 411억원 늘어난 712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편성해 지난달 23일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교육·문화·생활체육시설 지원을 통한 구민 복리증진과 더불어 일상 속 안전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용산구는 생활 편의와 복리 향상, 도로 및 하수관로 등 기반 시설 정비를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편성했다. 교육·문화·관광 분야에 88억원, 안전·재난 분야에 124억원을 반영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다양한 교육·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안전사고와 풍수해·대설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용산사랑상품권’과 ‘용산공공배달앱상품권’ 발행·운영에 5억 9000만원을 편성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앞서 용산구는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200억원 규모의 용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 추경안은 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3일 확정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5-06-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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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