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인생 2막 설계하는 ‘인생디자인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 서울 자치구 첫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첫 자연휴양림 노원 ‘수락 휴’ 17일 정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여수서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열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채용관에서 현장 면접 진행, 창업관 등 총 60여 부스 운영


전라남도가 18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2025년 제2회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18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2025년 제2회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준비관과 직업정보관, 채용관, 창업관 등 총 60여 부스로 운영된 박람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정기명 여수시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구인, 구직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구직자들은 인공지능(AI) 디자이너 사진관에서 최신 직업 트렌드를 접하고, 도배 체험,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등 이색 직업에 관심을 보였다.

구인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 면접이 진행된 채용관에는 순천과 광양지역 15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30개 기업은 146명의 인재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또 구직 감소에 대한 대안으로 창업·창직 분야와 관련해 ‘여성창업, 경험을 자산으로 바꾸는 법’을 주제로 한 주제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영록 지사는 “앞으로도 모든 여성이 공평한 기회 속에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심하고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수지역 발전을 위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5월 순천을 시작으로 이날 여수에 이어 9월 24일 목포신안비치호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5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여수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밀라노 둘러 본 오세훈 “디자인은 미래 위한 투자”

포르타 누오바 개발 사업 현장 방문 수직 정원 보스코 배르티칼레 관심

도서관·수영장·체육관이 한 건물에… 영등포 신길 주

최호권 구청장 ‘신길 문화센터’ 개관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