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영주 경기도의원, 양봉업계 애로사항 청취 자리가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영주 의원. 6월 30일 임상오 위원장, 양주축협조합, 양봉조합원들과 간담회.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6월 30일(월)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과 함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양주축협조합과 양봉조합원들과 양봉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후광 양주축협조합장은 “매년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앞으로도 그 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라면서, “양봉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양봉산업 관계자는 “꿀벌소멸로 인한 양봉농가가 처한 고사위기도 문제이지만 독한 약제 사용 등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양농업 종사자들에 대한 양봉방독마스크 지원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영주 의원은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양봉업계가 처한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뚜렷한 원인 분석이 부재한 상황에서 해결책 또한 없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양봉 농가에서 떠안고 있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도 내 양봉산업이 보호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양봉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