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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장승배기 시대 열었다...신청사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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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노량진에서 장승배기 신청로 이전
-주민 접근성 접근성 높아져


지난 5일 열린 동작구의회 ‘신청사 개청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동작구의회는 지난 5일 장승배기로 70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신청사 개청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청식은 1991년 4월 15일 제1대 의회 개원 이후 지난 34년간 사용하던 노량진 청사에서 장승배기역 인근의 새 청사로 옮긴 것을 기념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의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재천 의장을 비롯한 역대 구의장과 전·현직 구의원, 정당 지역위원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구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의회 청사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청식은 제9대 의원 17명이 함께한 기념식수와 테이프 커팅식 등 1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 본식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의정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그동안의 의정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3부에서는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의회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천 의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신청사 개청은 단순히 청사를 새로 마련한 것에 그치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다양한 공간을 통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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