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파주의보…서울시 상황실 가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민간제설기동반 발대식…“눈보다 빠른 제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도봉 ‘스마트 보안등’으로 밤길 안전 사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북권 최초 자율주행버스 ‘서대문A01’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복임 경기도의원, “군포시민 무시하는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 질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건설교통위원회 성복임 의원. 9월 12일 제386회 임시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대해 강력한 우려 표명, 사업의 전면 중단 촉구.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성복임(더불어민주당, 군포4) 의원은 9월 12일(금) 제386회 임시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명하며 사업의 전면 중단을 촉구했다.

성복임 의원은 이번 노선이 수리산 도립공원 환경 파괴, 군포 주거지 관통에 따른 안전 문제, 군포에서 IC 미설치로 인한 이용 불가, 군포시 철도 지하화 사업과의 노선 충돌 등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군포 시민이 배제된 사업임을 강조했다.

특히 “군포 시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것은 군포 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존중해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청 강성습 건설국장은 주민 반대로 두 차례 설명회를 진행하지 못했으나, 10월 공청회를 통해 충분히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열정·창의적 자치가 성북 행정 나침반”[현장 행정

‘주민자치 성과회’ 간 이승로 구청장

관악 혁신평가 전국 자치구 최고 점수… 최우수기관으

실종아동 실시간 추적 등 우수 사례 “혁신 행정의 모범도시로 도약할 것”

강남, 소득 기준 없애 누구에게나 장학금 수여

“미래 짊어질 우수 인재 발굴·육성” 올해 313명에 5억 5700만원 지급

영등포,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대통령상’

선유도서관, 2년 연속 수상 쾌거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