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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경기도의원, 경기도 ‘김장문화 계승·확산의 중심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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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김장문화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전국 최초로 통과됐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기도는 사라져가는 전통인 김장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동시에, 김장문화를 새로운 지역 자산으로 발전시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장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 고유의 식문화로서 공동체성과 나눔의 정신을 상징해 왔으며, 2013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핵가족화와 도시화로 인해 김장문화가 점차 약화되면서 전통 계승의 위기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조례는 ▲경기도 김장문화 지원계획 수립·시행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농수산물 소비 촉진 사업 추진 ▲시범사업 시행을 통한 확산 기반 마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실시 ▲협력체계 구축 및 사무 위탁 근거 마련 ▲김장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대한 포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미리 의원은 “김장은 먹거리를 마련하는 행위를 넘어,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가 김장문화 계승·확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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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