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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 칼부림’ 협박글…경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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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착한 중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 시행 첫날인 29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중국인 단체 크루즈 관광객이 입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29 연합뉴스


지난 29일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시행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칼부림을 하겠다는 협박글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전날 관련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글에는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이 내일 아침 7시 모든 학교 앞에서 칼부림함’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예고한 혐의(공중 협박)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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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