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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향해… 구로 “구민·직장인과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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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안양천 고척교서 걷기대회
태블릿 PC·한우 세트 경품 제공


서울 구로구가 오는 15일 안양천 고척교에서 ‘제157회 구로 탄소제로 걷기 대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걷기 대회.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는 오는 15일 안양천 고척교 일대에서 ‘제157회 구로 탄소제로 걷기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구로구는 근거리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걷기행사를 열고 있다.

구간은 안양천 고척교 하부 A 축구장을 출발해 생태초화원 중간 지점까지 약 3㎞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정수기나 컵을 비치하지 않기에 참가자들은 개인 물을 지참해야 한다.

완주하면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한우 선물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자발적인 환경 보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에코마일리지, G구로 수호대, 환경단체 등의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구로구민뿐 아니라 구로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온구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로구 산책 코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우천이나 이상 기후로 인한 행사 취소 여부는 온구로 앱이나 구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걷기 같은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의 첫걸음임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서유미 기자
2025-11-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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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