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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희귀질환자 교통비 지원 사업 시행…연 최대 6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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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치료 부담 완화…연 최대 60만 원 지원
서울 수도권 진료 5만 원, 수도권 외 지역 2만 원


전남 무안군청 전경


전남 무안군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병원 진료에 따른 교통비를 1인당 연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도권 등 타 지역 의료기관에서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하는 희귀질환자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무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로 등록된 군민이면 가능하다. 교통비 지원은 진료일 기준 1년 이내에 구비서류를 갖춰 무안군보건소 의약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회 진료 기준 수도권 지역 5만 원, 수도권 외 지역 2만 원이며, 연간 최대 12회까지 지원된다. 이에 따라 대상자 1인당 연간 최대 지원 금액은 60만 원이다.

나상현 보건행정과장은 “교통비 지원을 통해 희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와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중심의 촘촘한 보건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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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