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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반려동물 맡아주는…‘우리동네 펫위탁소’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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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펫위탁소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설 연휴를 포함해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24개 자치구가 참여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시민은 반려동물을 최대 10일까지 무료로 맡길 수 있다. 1인 가구는 반기별 5일씩 연간 총 10일을 지원받는다. 다만, 새로 참여하는 자치구 3개구(용산, 마포, 노원)는 3월 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됐으며, 명절뿐 아니라 입원·요양 등 장기 외출이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반려견만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반려묘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위탁료는 반려견의 경우 체중에 따라 하루 3만~5만원, 반려묘는 체중과 관계없이 하루 5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자치구는 지난해 17곳에서 24곳으로 늘어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다만 새로 참여하는 용산·마포·노원구는 3월 중 운영을 시작한다.

위탁 가능 동물 종류와 입소 기준, 수용 마릿수는 업체별로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용 희망자는 거주지 자치구 동물보호부서에 문의한 뒤 증빙서류와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지정 위탁소를 방문하면 된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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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