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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정체성 살린다…로고·티셔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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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표 축제 자리매김, 올해 8월 7~17일 개최


지난해 대전 0시 축제에서 선보인 붓글씨 퍼포먼스. 서울신문 DB


대전시가 국내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 0시 축제’의 정체성과 재미를 높이기 위한 브랜드를 공모한다.

시는 13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구현을 위해 0시 축제 로고(EI) 디자인 공모전과 대전 상징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고 디자인은 0시 축제에 대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선정된 작품은 옥외광고·SNS 등 축제 홍보물에 활용할 예정이다. 로고 디자인은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공모하며 지역 제한이 없고, 개인·팀으로 최대 3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티셔츠 디자인은 대전의 관광·문화·도시를 표현한 반소매 티셔츠 디자인으로 로고 디자인과 같은 방식으로 공모한다. 선정작은 축제 공식 티셔츠로 제작·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내달 20일 당선작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한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시민 축제인 0시 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되고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축제가 되도록 철저하고 안전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8월 7~17일까지 11일간 중앙로와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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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