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주민 대상 단계별 핵심 실무 강의
추진 중 도시정비사업, 총 8만 9319가구
서울 양천구는 ‘2026년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재건축·재개발 등 주요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조합과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분쟁을 예방할 계획이다.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은 총 8만 9319가구 규모로, 2031년까지 약 5만 7000호 착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목동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3단지를 끝으로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으며, 조합 설립과 사업시행인가 단계에 진입했다.
포럼은 다음 달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총 3회 열린다. 회차별 25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온라인 또는 도시발전추진단에 문의하면 된다. 강의는 시공사 선정 절차, 공사비 동향과 절감 방안,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단계별 핵심 실무를 다룬다. 포럼에는 부동산 전문가와 변호사가 참여하며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양천구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단계별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