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농업인 실익 증진·지도사업 역량 인정받아
순천농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지도사업 대상’을 수상했다. 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받은 이번 수상은 순천농협 창립 이래 최초로 거둔 성과여서 의미가 더 크다.
농협중앙회 지도사업 대상은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 실익증진, 영농지도 역량 강화, 농가 소득 증대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농협에 수여하는 지도사업 부문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순천농협은 그 동안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어려운 영농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지도사업을 전개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영농지원센터의 농작업 대행 ▲영농자재 적기 공급 및 농기계 수리 센터 운영을 통한 영농 편익 제공 ▲맞춤형 영농 교육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지도 ▲공공형계절근로사업 확대운영 등이 꼽힌다.
실제로 순천농협은 최근 금융자산(대출금과 예수금 합산) 5조원 달성 및 경제사업 매출액 2785억 달성 등 비약적인 사업 성장을 이루어 냈다.‘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5년 연속 수상 등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 왔다. 이러한 내실있는 경영과 함께 조합원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돕는 ‘지도사업’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이번 최초 수상은 1만 8000여 조합원님들의 믿음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하나로 뭉쳐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춘 지도사업을 통해 조합원에게 최고의 편익을 제공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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