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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양말 디자인’ 공모전 개최…상금 4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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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결합한 도봉의 이미지’
전국 초·중·고등학생, 성인 대상


‘2026년 도봉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 홍보 포스터.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지역 대표 산업인 양말 제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도봉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양말 생산량의 40%(서울 기준 70%)를 차지하는 구는 지역 산업을 알리고자 2023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주제는 ‘한류와 결합한 도봉의 이미지’다. 도봉산, 창포꽃, 은행나무, 학 등 지역의 상징물이나 구의 공식 캐릭터인 은봉이·학봉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접수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 성인이며 오는 29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말 도안이 포함된 A3 도화지와 신청 서류를 구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 성인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등 총 30명을 선정하며, 시상금은 총 429만원 규모다. 입선작 10점도 별도로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7월 3일 공개된다. 지난 대회에는 총 1405점의 작품이 출품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한류 콘텐츠와 결합한 새로운 주제인 만큼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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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