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대비 87억 5000만원 증액
서울 중랑구는 새마을금고와 협력해 50억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시중은행과 협약으로 212억 5000만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 바 있다. 추가 융자까지 올해 총 262억 5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시행한 특별신용보증융자 175억원보다 87억 5000만원 확대된 규모다.
새마을금고 13곳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4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12.50배인 총 5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금리는 연 2~3%대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재단 이용 여부 등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3~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종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용조사와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지역의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이 실행된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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