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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투명 페트병 버리지 말고, 종량제봉투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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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폐건전지 등도 교환 사업


서울 강서구 재활용품 교환사업 포스터
서울 강서구 재활용품 교환사업 포스터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재활용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투명 페트병을 제출하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종이팩·폐건전지만 교환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투명 페트병이 추가됐다. 투명 페트병은 이물질이 없는 상태로 수거될 경우 새 페트병으로 재가공하거나 의류, 가방 등에 쓰이는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투명 페트병을 갖고 집 근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부착 상표를 제거하고, 압착 후 뚜껑 닫기 등을 지켜야 한다.

페트병 1㎏은 3ℓ짜리 음식물 종량제봉투 1장이나 10ℓ짜리 일반 종량제봉투 2장으로 바꿀 수 있다. 인당 하루 최대 교환 수량은 4㎏으로 제한된다.

멸균팩을 포함한 종이팩 1㎏은 화장지 0.5롤로, 폐건전지 0.5㎏은 AA 건전지 2개로 교환할 수 있다. 두 품목 모두 각각 3ℓ 크기 음식물 종량제봉투 1장 또는 10ℓ 크기 일반 종량제봉투 2장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종이팩은 하루 최대 4㎏, 건전지는 2㎏까지만 교환 가능하다. 종이팩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말린 후 제출해야 한다.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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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