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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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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활성화와 일하는 시청으로 시민 신뢰 세울 것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8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교부받고 여수를 대체 불가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당선증은 여수시민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책임의 증서이고, 더 낮게 듣고 더 치열하게 일하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당선증의 무게를 한순간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특히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여수산단 활성화를 여수의 미래를 여는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모든 시민, 공무원, 지역사회와 합심해 섬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여수가 가진 섬과 바다, 역사와 문화, 시민의 저력을 대한민국과 세계에 당당히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산단의 경쟁력을 다시 세워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여수, 떠난 사람이 다시 찾는 여수, 머무는 사람이 만족하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서 당선인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을 언급하며 “여수시도 대체 불가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하는 시청을 만들기 위한 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낡은 관행에는 단호히 맞서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는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며 “여수의 자존심을 세우고 여수의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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