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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생명안전 국민운동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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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페소생술국민운동본부 “CPR 교육·AED 보급 확대 필요”


사단법인 심폐소생술국민운동본부 제공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심정지 생명안전 국민운동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심폐소생술국민운동본부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관계자와 시민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정지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심정지 생명안전 국민운동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포럼은 심폐소생술국민운동본부 산하 7개 단체와 남인순, 나경원, 진선미, 엄태영, 서일준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1부 개회식은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 조기상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하정열 심폐소생술국민운동본부 이사장이 개회사를 했다.

2부 포럼은 황성오 연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기조발표에 나선 유인술 충남대 교수는 정부의 생명존중 정책과 연계한 심정지 생존율 향상 방안을 제시하며 “정부와 국회,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안전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중심으로 교육·홍보·설치·관리·참여 확대 등 4개 분야 개선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심폐소생술과 AED 교육 현황 및 개선 과제가 다뤄졌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CPR과 AED 홍보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AED 설치 및 관리 개선 방안이 다뤄졌으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생명안전 참여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노원구보건소와 병원응급간호사회, 전국보건교사회 관계자들이 공공기관·병원·학교 현장의 참여 사례와 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심정지 발생의 약 70%가 가정과 직장에서 발생하는 만큼 직장인과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와 AED 접근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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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