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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캠페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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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직원 매달 마지막 금요일 이용 권장


종로구 착한가격업소
서울 종로구의 한 가게에 ‘착한가격업소’ 표시가 부탁된 모습.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구는 구청 공무원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자 매월 마지막 금요일마다 부서별 점심·간담회·소모임 등을 착한가격업소에서 갖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현재 구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용업·미용업·숙박업소 등 모두 74곳이다. 가게 목록과 가격 정보는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는 앞으로도 계속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해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다음달까지 업소당 최대 50만원의 지원금도 차등 지급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공직자가 앞장서서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따뜻한 소비문화를 퍼뜨리고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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