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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대전환준비위’ 출범…민경선 시정 밑그림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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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일반분과·2개 특별분과 구성…실천형 정책 마련
교통혁신·노후주거·미래산업 등 핵심 현안 집중 논의

민경선 고양시장 당선자(뒷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6번째)와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출범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양시 제공]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의 시장직인수위원회인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가 15일 원당역 앞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에는 민 당선인과 김달수 위원장, 김성회·한준호·이기헌 국회의원 및 이영아 대변인 등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임명장 수여 후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9기 시정 목표와 핵심 과제 검토에 착수했다. 이번 주에는 부서별 주요 업무와 공약 실천계획을 점검하고, 다음 주에는 분과별 심층토론과 현장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기획행정·환경경제·건설교통·문화복지 등 4개 일반분과와 미래산업·자족도시, 노후도시정비·철도교통 등 2개 특별분과로 운영된다. 미래산업·자족도시 특별분과는 항공우주·게임산업 대학 캠퍼스 유치, e-스포츠 스타디움 조성, 일산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UN AI 허브센터 유치 등을 검토한다. 노후도시정비·철도교통 특별분과는 주교동 신청사 원안 건립,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버스노선 개편, 광역철도망 확충 등 교통·주거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민 당선인은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우선순위와 취임 100일 실행계획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전문성과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신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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