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7.30.(목) 오후 김진아 제2차관 주재로 2026년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들이 참석했다.
※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평화유지활동 관련 정부 정책의 효과적인 집행, 관계부처간의 협력 및 조정을 위해 외교부에 평화유지활동 정책협의회 설치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우리나라가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과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에 각각 파견중인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활동성과를 점검하고, 파견연장 추진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UNIFIL에 동명부대를, 2013년부터 UNMISS에 한빛부대를 파견중이고,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군부대의 파견기간 연장을 위해 정부 내 협의를 거쳐 국회에 동의안 제출(1년 단위 연장)
참석자들은 ▴글로벌 책임국가로서 국제평화 및 안보에 대한 기여 ▴우리 부대의 활동 성과 ▴우리 부대에 대한 유엔 및 접수국의 긍정적 평가 ▴현지 정세 ▴임무단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파견연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안보리 결의 제2790호에 의거하여 UNIFIL 임무가 금년 12월 종료됨에 따라 동명부대가 내년에 안전히 철수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진아 제2차관은 동명부대와 한빛부대 장병들이 올해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유엔과 접수국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술의 무기화, 비대칭적 위협 증가 등 임무 환경 변화와 유동성 위기에 따른 재정·병력 감축 등에 대응하는 유엔의 PKO 개혁 노력에 부합하고, 우리의 국익을 극대화하는 PKO 중장기 기여 정책을 수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김 차관은 PKO는 유엔의 국제평화와 안보 유지 임무에 있어 핵심 기여로 국제사회에서 효과성과 가시성을 평가받고 있다면서, 효과적인 PKO 기여는 글로벌 책임국가로서 우리의 다자외교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이라고 하였다.
외교부는 이번 정책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동명부대 및 한빛부대 파견연장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한편, PKO 기여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정책협의회 사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