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총리, 첫 초광역 협력 충청권 현장방문
"지역의 강점을 연결해 대한민국 반도체 성장축으로"
- 4개 시・도지사와 초광역 협력 및 공동 현안 논의
- 반도체 기업 간담회에서 애로사항 청취 및 반도체 생태계 강화방안 논의
□ 한성숙 국무총리는 7월 30일(목), 첫 초광역 협력 현장 방문지로 충청권을 찾아, 충청권 4개 시·도지사(박수현 충남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오찬간담회를 갖고 초광역 협력과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ㅇ 이어,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반도체기업과 충청권 4개 시・도, 대학・연구기관 관계자들과 충청권 반도체 초광역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이번 일정은 충청권이 보유한 연구개발과 첨단산업 기반을 초광역으로 연결하고, 충청광역연합을 중심으로 지역의 공동 현안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충청권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시・장소
- (오찬 간담회) : '26.7.30 12시, 대전 소재 식당
- (반도체 기업 간담회) : '26.7.30 14시, 나노종합기술원
참석자
- (오찬 간담회) : 박수현 충남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이병헌 지방시대위원장(직무대행), 구혁채 과기부 차관, 금한승 기후부 1차관, 정의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박용순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등
- (반도체 기업 간담회) :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최명섭 SK하이닉스 부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 이동철 하나마이크론 대표, 이창우 네패스 대표,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 김정훈 어보브반도체 사장, 배광욱 에이치앤이루자 대표이사,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장 등 |
<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오찬간담회 >
□ 한 총리는 모두말씀에서 충청권이 전국 최초로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을 출범시키며 초광역 협력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평가하며 4개 시・도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역할을 분담하고 첨단산업 투자 등 공동 현안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충청광역연합이 지방정부 간 초광역 협력의 선도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대전지역 연구기관 인력 지원 강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지원, 청년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문화여건 조성,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지원 등 폭넓은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반도체 초광역 협력 기업 간담회 >
□ 이어서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충청권 반도체 초광역 협력 기업간담회」를 주재했다.
ㅇ 간담회에 앞서 한 총리는 나노종합기술원의 반도체 공정과 연구개발 시설, 반도체 인재양성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연구자와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 한 총리는 모두말씀에서 AI 확산으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반도체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는 어느 한 기업이나 지역만의 과제가 아니라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ㅇ 특히, 대전의 연구개발, 세종의 소재산업, 충남의 소재・부품・장비, 충북의 메모리반도체・후공정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면, 연구개발부터 생산・후공정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반도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ㅇ 또한, 연구개발 성과가 기업의 기술혁신으로 이어지고, 기업의 투자가 다시 인재양성과 산업 성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역 간 협력과 중앙・지방정부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자유토론에서는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 규제 개선,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실증 지원, 대기업과 지역 중견・중소기업 간 협력 강화 등 현장의 다양한 건의가 제시됐다.
ㅇ 참석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충청권 중소・중견기업이 '한 팀'이 되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함께 키우고, 글로벌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ㅇ 정부는 개별 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전력・용수 등 주요 애로사항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체를 만들어 대응방안을 신속 검토하고 기업 건의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 한 총리는 반도체 투자가 제때 이뤄지기 위해서는 전력·용수·인재 등 기반을 정부가 신속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과제별 일정과 담당자를 명확히 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속도로 추진하는 한편,
ㅇ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소통이라고 강조하며,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신속하게 추진하고, 어려운 부분은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서 현장과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앞으로도 기업과 정부가 수시로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 국무조정실은 이번 충청권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권역별 초광역 협력 현장을 찾아 지역의 의견을 직접 듣고, 권역별 발전전략과 주요 현안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