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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국 경기도의원 ‘경기 북부 웰니스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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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국 의원이 2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 북부 웰니스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책임연구자인 국민대 윤수찬 교수 및 연구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당일치기 관광에 편중된 경기 북부 지역의 관광 산업을 체류형 구조로 전환하고, 고유의 역사·인물 자원을 연계한 독자적인 웰니스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연구가 본격화된다.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23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경기 북부 웰니스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향후 연구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 북부가 보유한 대표적인 역사 및 인물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인 웰니스 관광 패러다임과 결합해 차별화된 관광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이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과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책임연구자인 국민대학교 윤수찬 교수는 “현재 경기 북부 관광은 임진각, 마장호수 등 자연경관과 안보 자원에 편중되어 있으며, 당일 여행 비율이 91.3%에 달해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안동·영주의 ‘안녕 웰니스’나 산청 동의보감촌, 독일 바트 뵈리스호펜 등의 성공 사례처럼 인물의 철학을 지역 브랜드로 확장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 제안과 2026~2030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하겠다”며 고도화된 연구 추진 계획을 밝혔다.


▲ 이한국 의원이 23일 열린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며 경기 북부 지역의 분절된 관광 사업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조례 개정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정책 대안 마련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 의원은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연구를 통해 문화재 보존, 관광 개발 등으로 분절되어 있던 도청 내 부서 간 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례 개정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 북부만의 차별화된 관광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것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콘텐츠 개발 방안과 정책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경기 북부 지역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시·군별 고유 인물 자원을 활용한 독자적인 관광 상품 개발의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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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