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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1인당 연 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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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부와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해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돕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신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 사업 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사업 참여자 등 유사 사업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8월 2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24만 원(자부담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구입비가 지원된다. 월 최대 4회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회당 주문금액은 4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임산부와 산모가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출산·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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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