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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서울 쪽방촌에 수박 배달…서울시와 여름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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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나기 수박데이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하이트진로가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수박 약 30통을 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수박은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의 새 보금자리인 ‘해든집’과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 4곳 등 총 5곳으로 보내졌다.

지난 22일에는 서울시와 하이트진로 관계자들이 서울역 온기창고 1호점을 방문해 ‘수박데이’ 행사를 열기도 했다. 주민들과 수박을 함께 나눠 먹으며 안부를 묻고, 활기찬 여름을 기원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6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제철과일로 이뤄진 ‘비타민꾸러미’ 후원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올해에는 3월부터 매월 비타민꾸러미 500개와 나물세트 250개를 지원 중이다.

박월진 서울시 자활지원과장은 “매달 지원해 주는 제철 식품에 더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수박까지 제공하고 현장을 찾아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 또한 쪽방촌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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