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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산림연구원, 무궁화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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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연구원…27개 시군구·민간 재배자 참여


무궁화 분화.


전남광주특별시 산림연구원이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연구원에서 ‘2026년 전남광주 통합기념 나라꽃 무궁화 한마당’을 연다.

‘함께 사는 특별시! 함께 피어나는 무궁화!’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27개 시군구와 민간 무궁화 재배자 등이 참여해 산림연구원이 가꾼 분화 200점과 시군구 출품작 200점, 개인 출품작 50점 등 다양한 품종과 형태의 무궁화 450점을 전시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시군구와 민간 재배자가 출품한 무궁화를 대상으로 우수 분화 품평회를 연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작품성과 관리 상태, 심미성, 참여도 등을 평가해 단체 분야 6점과 개인 분야 3점 등 우수작 9점을 선정한다.

출품작들은 산림연구원 산들꽃정원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무궁화의 다양한 품종과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나라꽃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군구와 민간 재배자가 무궁화의 우수 재배·관리 기술을 공유하도록 해 지역 무궁화 육성 기반도 확대할 방침이다.

오득실 산림연구원장은 “무궁화는 여름철 새로운 꽃이 매일 피고 지며 약 100일 동안 꽃을 피우는 나라꽃”이라며 “이번 행사가 끊임없이 피어나는 무궁화처럼 전남과 광주가 하나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통합의 의미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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