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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본격화…공동주택 2040가구 첫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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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동주택 건설 착수
3·4블록 1610가구도 순차 분양
공공기관 이전·기반시설 확충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감도. 2026.8.6.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가 마산회원구 회성동에 조성 중인 자족형복합행정타운의 공동주택 건설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는 마산회원구 회성동 396번지 일원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1·2블록 2040가구의 주택 건설사업을 하반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시민 주택 수요에 대응해 1·2블록을 우선 공급하고,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3·4블록 1610가구도 순차적으로 분양한다. 자족형복합행정타운에는 이외에 2천280가구 규모 임대주택도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가구 공급이 완료되면 마산권역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인구 유입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행정기관 이전도 속도를 낸다.

사업지에는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한전KDN 등 공공기관 12곳이 입주한다.

시는 공공기관 집적화로 행정서비스 접근성이 좋아지고, 기관 간 협업으로 행정 효율성도 향상되리라 본다.

시는 주택 공급과 공공기관 이전에 맞춰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도 함께 확충한다.

입주민과 시민이 생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거와 행정, 생활 인프라를 연계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신성기 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자족형복합행정타운의 주택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은 마산회원구가 새로운 중심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거와 행정 기능이 어우러진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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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