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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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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합니다


- 해외진출 비즈니스 성공모델 발굴 및 확산(5.26 모집마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비즈니스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확산을 지원하는 '생태산업개발 해외진출지원 사업'`25년도 참여기업을 4.30()부터 5.26()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태산업개발(Eco-Industrial Development)은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정의한 기후테크 유형 중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를 포괄하는 개념이며, 산업부는 `18년도부터 기후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 클린테크(재생에너지, 에너지신산업, 원전, 수소 등), 카본테크(CCUS, 제조업공정개선, 전기차, 배터리 등), 에코테크(자원순환, 업사이클링 등)


 


동 사업은 작년까지는 '온실가스 국제감축'과 연계된 부분을 중심으로 지원하였지만, 올해부터는 기후테크 기업의 '다양한 해외진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상향식(Bottom-up) 구조로 대폭 개편하였다.


기후테크 분야의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진출'은 필수적인 요소이며, 그간 기후테크 기업 간담회에서도 해외진출 관련 정책지원 요청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선정된 기업은 해외진출 비즈니스 성공모델 추진을 위해 약 2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수혜기업이 작성한 사업보고서는 후발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참고 활용되는 등 국내 기후테크 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사업공고의 상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한국에너지공단(www.energy.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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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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