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에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부산진해 보배복합지구 물류용지 확보 | 
| - 제14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9.22) - | 
안산 한양대 ERICA 캠퍼스 인근에 경제자유구역이 추가지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9.22일 제14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경기 경제자유구역 신규지구 추가지정,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보배복합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1.66㎢, 안산시 상록구)로 명명된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지구는 인근 거점대학·국책연구기관 및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등 연구·혁신 및 산업역량을 활용한 글로벌 R&D 기반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한다. 해당 지구는 주변에 산·학·연 생태계 및 주거환경 등 우수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향후 미래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보배복합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은 부산항신항의 물류수요 증가 등 투자 및 입주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시설용지에 물류업종을 추가하고, 지하 콜드체인 물류시설을 설치하며, 입주수요에 맞추어 토지이용계획 및 도로계획을 조정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물류용지를 적기에 공급하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4대 핵심전략산업* 중 하나인 복합물류·운송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복합물류·운송산업, 스마트수송기 산업, 첨단소재·부품·장비 산업,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이현조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이번에 새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 지구와, 개발계획이 변경된 보배복합지구가 차질없이 개발될 수 있도록 각 경제자유구역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 임】 1. 경기 경제자유구역 신규지구 추가지정(안) 주요 내용
2. 부산진해 보배복합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주요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