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남북한 출신 주민을 하나로
  잇다' 
 - 「제4회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 페스티벌」개최(9.27.)-
□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서울시 강서구 소재)는 9월 27일(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4회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o 올해로 4번째 개최되는 자원봉사 축제는 남북한 출신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서로의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남북통합 자원봉사 단체 중에서 공모전(콘텐츠)에서 당선된 8개 우수 단체를
  포함하여, 센터 자원봉사 모둠과 인연을 맺은 유관 단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작은음악회, 비눗방울 행위예술(버블퍼포먼스) 등의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원봉사 홍보 및 체험공간도
  운영된다.
 
 o 15개 홍보공간에서는 현장 의료봉사, 발마사지 봉사 등이 진행되고, 6개 체험공간에서는
  북한음식 나눔, 통일향수·방향제 만들기, 하루공방(전통매듭), 풍선 예술 체험 등이 진행된다.
 
□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 공모전(콘텐츠)에서 입상한 우수 단체에 상장을 수여하고 참여 단체들의 전시공간을
  방문해 자원봉사단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 앞으로도 남북통합문화센터는 '나눔'과 '봉사'라는 공통된
  가치 아래 남북한 출신 주민이 서로의 마음을 잇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1. 우수 단체 및 유관 단체 현황 
 2. 행사 홍보용 벽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