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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반세기 역사,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 HD현대, 세계 최초 5,000번째 선박 인도 기념행사 개최


산업부, K-조선 생태계 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 중이라 밝혀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11.19()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열린 HD현대의 5,000번째 선박 인도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 김태선 의원, 윤종오 의원,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안효대 울산시 부시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 HD현대 건조 실적 : (HD현대중공업) 2,631, (HD현대미포) 1,570, (HD현대삼호) 799


 


HD현대의 5,000번째 선박 인도는 동사가 1972년 설립 후 53년 만의 거둔 쾌거이다. 이번 5,000번째 인도 선박은 필리핀 초계함 2번 함인 '디에고 실랑함'으로 20221월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수주받아 지난달 인도됐다. K-조선은 지난 반세기 동안 약 11천 척의 선박, 해양플랜트, 함정 등을 건조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한 국가전략산업으로 발전했다.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K-조선의 위상을 드높인 조선업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조선업의 축적된 기술과 현장의 경험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나아가 마스가(MASGA) 등을 우리 조선업계에 새로운 기회로 만들고, 한편으로는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사들도 함께 커 나갈 수 있는 'K-조선 생태계 경쟁력 강화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AI 조선소, 자율운항선박 등 차세대 조선산업을 선도할 산업 지원 방안도 함께 포함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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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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