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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푸아뉴기니 무상원조 기본협정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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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 장관과 저스틴 웨인 트첸코 파푸아뉴기니 외교장관은 12.9.(화) 한-파푸아뉴기니 외교장관회담 계기 "대한민국 정부와 파푸아뉴기니독립국 정부 간의 무상원조를 위한 기본협정"에 서명하였다.




※ 무상원조 기본협정은 무상 개발협력 사업을 위해 파견된 인력 및 KOICA 사무소의 법적 지위, 특권․면제 등 체결 당사국 간 권리․의무 관계를 규정한 조약




  금번 한국 정부와 파푸아뉴기니 정부 간 무상원조 기본협정의 체결로, 양국 간 안정적인 무상 개발협력 사업수행을 위한 법적 기반을 구축하고, 특히, 약 30년 만에 재개소를 추진 중인 파푸아뉴기니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무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정부는 1988년 파푸아뉴기니 정부와 개발협력을 시작한 이래 인재양성, 보건 등 분야에서 파푸아뉴니기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지원해왔으며, 작년 5월에는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을 제공하는 등 파푸아뉴기니와의 연대를 강화해왔다.




  우리 정부는 이번 협정 서명을 계기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인재양성, 보건, 기후변화 대응 등 파푸아뉴기니의 개발수요에 부합하고, 한국과 파푸아뉴기니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무상원조 추진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서명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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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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