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K-FEZ, 일본 항만·물류기업 투자유치 나선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K-FEZ, 일본 항만·물류기업 투자유치 나선다


- 'K-FEZ* Day in Japan'행사 100여명 참석 성황리 개최 -


* K-FEZ(Korean - Free Economic Zones) : 한국-경제자유구역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12.11일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K-FEZ Day In Japan'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항만·물류 분야를 주제로 일본 큐슈지역 기업 대상 한국의 경제자유구역(K-FEZ) 투자 매력과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 행사는 K-FEZ 투자환경, 인천·경기·부산진해 FEZ의 항만물류 프로젝트, 일본 해사센터의 한··일 제조물류의 역할 발표, 개별 투자상담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업부, KOTRA, 인천·경기·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일본통운, 미쓰이소꼬, 고쿠라 운송 등 일본을 대표하는 항만·물류 기업 약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각 경제자유구역청은 콜드체인 특화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복합물류 제조시설 등을 소개했고, 일본 물류 컨설팅 기업 J&K로지스틱은 한국 진출 일본 물류기업의 투자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한·일 협력모델을 제시하여 투자가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제경희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주요 항만·물류기업의 K-FEZ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양국간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각 경제자유구역청별 특성에 맞게 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앞으로도 일본을 포함한 주요 투자국을 대상으로 K-FEZ의 투자환경을 지속 홍보하여 잠재 투자가들과 협력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