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자동차 수출 1~11월 누적 660.4억불로 역대 최대, 올해 사상 최고치 달성 전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자동차 수출 1~11월 누적 660.4억불로 역대 최대, 올해 사상 최고치 달성 전망


- '251~11월 전기차 내수판매량 역대 최초 20만대 돌파(연간 최고치도 경신)


- '2511월 자동차 수출 64.1억불, 역대 11월 중 2번째로 높은 실적




 


'2511월 자동차 수출은 64.1억불(전년동월 대비 +13.7%)로 역대 11월 중 2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251~11월 자동차 누적 수출액은 동기간 역대 최대인 660.4억불을 달성하면서 '25년 자동차 수출액은 사상 최고치(기존최고 : '23709억불)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구분


1


2


3


11월 수출액


'2365.3억불


'2564.1억불


'2456.4억불


1~11월 누적 수출액


'25660.4억불


'24648억불


'23645억불




 


'2511월 친환경차* 수출은 7.8만대, 23.2억불을 기록하였으며, 이중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은 5.4만대(69%=5.4/7.8), 15.5억불(67%=15.5/23.2) 차지하면서, '251~11월 기준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량도 50만대(전년동기 대비 +27%)를 돌파하였다.


 


* 친환경차 :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2511월 내수 판매량은 14.6만대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국산차는 전년동월 대비 5.2% 감소한 11.5만대, 수입차는 18.2% 증가한 3.1만대가 판매되었다. 친환경차 차종별 내수는 하이브리드차 5.1만대, 전기차 1.8만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0.1만대, 수소차 0.1만대 등 총 7.1만대(11월 내수 판매량의 48.4%)가 판매되며, 친환경차 내수 판매량은 21개월 연속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를 시현했다.


 


특히, 전기차 내수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251~11월 누적 전기차 내수 판매량*은 역대 최고치인 20.7만대(전년동기비 +52.2% 증가)를 기록하였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 보급실적인 '2315.8만대**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 1~11월 전기차 내수 판매량 (1) '2520.7만대 (2) '2215.1만대 (3) '2314.7만대


 


** 연도별 전기차 내수판매량 : (1) '2315.8만대 (2) '2215.7만대 (3) '2414.2만대


 


산업-국토부 판매량 차이 원인: 시점 차이: 산업부(출고(국산차등록(수입차)), 국토부(등록) 집계방식: 산업부(자동차협회·수입차협회 회원사대상 조사), 국토부(·도별 자동차등록현황 조사)


- 국토부 전기차 신규등록실적: (1) '2216.4만대 (2) '2316.2만대 (3) '2414.7만대


 


'2511월 지역별 수출액은 전 지역에서 전년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동월 대비 +2.9% 증가한 35.4만 대를 기록하였다. 수출액 및 생산량 증가세는 작년 수도권 폭설*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이 기저효과로 작용한 측면이 크다. '251~11월 자동차 누적 생산량374만대를 기록하며, 현 추세대로라면 3년 연속 자동차 생산 400만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아 화성 1·2·3공장 가동 중단, 협력업체 부품 공급지연('24.11.27~12.9)으로 인해 1.3만대 생산 손실


 


** 자동차 생산량 ('21) 346만대 ('22) 376('23) 424만대 ('24) 413만대 ('25) 408만대(예상)


 


산업부는 대미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AI자율주행 기술개발, 친환경차 생산·투자·R&D 촉진, 수출애로 해소 등 내년에도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 성장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