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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 제도개선을 위한 전산장비 관련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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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 제도개선을 위한 전산장비 관련업체 간담회 개최


 - 서버 등 하드웨어 관련 업체들과 만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논의 -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2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서버, 디스크 어레이(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련업체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공조달 계약제도 관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 강신면 조달청 기술서비스국장이 22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산장비 관련업체 간담회에 참석하여 공공조달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공공부분에 도입된 전산장비 중 하드웨어의 경우 국산 장비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서버, 디스크어레이, 네트워크 장비는 외산 비율이 높은 품목이다. 




 조달청은 서버와 디스크어레이는 다수공급자계약으로 체결1)하여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총액계약의 경우 수요기관에서 조달요청 시 특정 외산제품 규격이 포함되어 있으면 구매협의를 통하여 공통규격으로 공고2) 하여 국산제품 구매 촉진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1) 두 제품 모두 세부 사양에 따라 일부는 중기간경쟁제품으로 지정·운영 중


 2) 다만, 기존 장비와 호환이 필수인 증설 등 경우는 예외적으로 특정규격 모델 허용




 이번 간담회에는 서버 등 전산장비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공공기관 자체조달을 포함한 공공 입찰·계약 과정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관련 공공조달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강신면 조달청 기술서비스국장은 "조달청은 현장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공공조달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며 "우수한 국산 장비가 입찰 및 계약과정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는 조달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기술서비스총괄과 황윤영 사무관(042-724-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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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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