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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활사업, 참여 청년 맞춤형으로 기초역량부터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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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활사업, 참여 청년 맞춤형으로 기초역량부터 전면 개편


- 청년형 게이트웨이 신설, 심리·정서지원 신설, 역량강화비 80만 원 증액 -


- 기존 창업형 위주 자활근로사업단 탈피, 민간 협력 인턴형 자활근로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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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김경환)은 4월 29일부터 청년 맞춤형 특화 자활사업단인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의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18~39세 자활참여 청년들로 구성(5명 이상)되고 전담관리자가 관리하는 청년특화 자활사업단으로서, 임파워먼트Ⅰ(역량강화 과정)과 임파워먼트Ⅱ(취·창업지원과정)로 구성




  이번 개편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37개 센터, 380명 청년이 참여한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개선 시범사업* 결과와 올해 3월 진행한 청년사업단 전담관리자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 (주요 내용) 참여자별 역량과 취·창업 욕구 등을 고려하여 취·창업지원형과 역량강화형으로 분류 - (취·창업지원형) 청년들의 욕구 및 특성을 반영한 특화 사업단 운영하여 취·창업 지원 - (역량강화형) 기초역량강화를 위한 심리지원과 함께 교육·훈련 기회를 확대 제공




  시범사업 결과와 간담회 현장 의견을 종합한 결과, 즉각적인 취·창업 지원보다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강화와 일경험 기회가 우선 필요한 상황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자활참여 청년의 기초역량 강화를 집중지원하고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것으로서,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형 게이트웨이를 신설하여 심리·정서지원과 초기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 주요 내용 >




기 존


개 편


(참여 프로세스) 일반 게이트웨이(상담자립계획 수립, 3개월)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배치 임파워먼트 Ⅰ → Ⅱ


 


* 별도 청년 맞춤 게이트웨이 과정 없음


(참여 프로세스)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배치 청년형 게이트웨이(청년 전담관리자가 맞춤상담 자립계획 수립, 3개월) 임파워먼트Ⅰ↔ Ⅱ


(심리·정서지원) 별도 지원 사항 없음


 


* (시범사업) 심리·정서상담 5회 지원


(심리·정서지원) 심리·정서 상담 지원(10) 신설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일반 게이트웨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에 배치되어 신설된 '청년형 게이트웨이' 3개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청년 전담관리자가 청년 맞춤형 상담과 자립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 (게이트웨이) 자활 참여자의 자활근로 사업단 배치 전, 참여자별 상담 및 자활사례관리 통해 개인별 자립 경로,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하는 과정 (3개월)




  신설되는 청년형 게이트웨이에서는 외부 전문가 연계를 통해 종합자립설계상담과 심리·정서상담(10회)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우울·불안 등 자활장벽을 완화하고, 참여자가 충분한 준비를 거친 후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임파워먼트Ⅰ과정(역량강화과정)을 개편하여 청년 참여자의 기초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 주요 내용 >




기 존


개 편


교육비 지원


- (지원액) 인당 220만 원


- (사용 범위) 자격증 취득, 교육, 어학, 직무적성검사 등 교육


역량강화비 지원


- (지원액) 인당 300만 원


- (사용 범위) 업무견학, 문화생활, 자존감 교육 역량 강화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교육


임파워먼트 (6개월) → Ⅱ(26개월) 이동


(Ⅱ Ⅰ 이동 불가)


임파워먼트 Ⅰ Ⅱ 간 유연 이동 허용


(총 참여기간 3년 내)






  기존 '교육비'를 '역량강화비'로 변경하여 다방면의 역량강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격증, 어학 교육 등으로만 한정되었던 사용 범위를 업무 견학, 자존감 교육 등으로 확대하고, 지원한도도 현행 22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80만 원 증액한다. 




   또한 임파워먼트Ⅰ 과정과 임파워먼트Ⅱ 과정 간 유연한 이동을 허용하여,참여 청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셋째, 임파워먼트Ⅱ 과정(취·창업지원과정)을 민간협력을 통한 일경험 기회 제공 중심으로 개편한다.




< 주요 내용 >




기 존


개 편


카페, 편의점 등 창업형 사업단 근로 위주


일경험 등 인턴형 자활근로 활성화


인턴처 발굴 별도 지원 부족


민간협력 통한 인턴처 발굴 적극 지원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기업, 공공기관 등전국 단위 인턴처 발굴


 


- (광역자활센터) 권역 내 자활기업, 개인업체 등






   자활참여 청년들이 취·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존 카페, 편의점 업종 등 창업형 사업단 위주 모델에서 벗어나 인턴형 자활근로를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민간협력도 확대하여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 광역자활센터는 권역 내 자활기업 등을 중심으로 청년 참여자가 근무할 인턴처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인턴기업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스란 제1차관은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은 단순한 근로기회 제공을 넘어 저소득층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과정으로서 큰 의의를 가진다"라며, "기초역량강화와 일경험 축적을 집중 지원하여 자활참여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경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자활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과 일경험 기회 제공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개정된 청년 맞춤형 운영 매뉴얼이 현장에 잘 안착되어, 참여 청년들이 심리적 안정부터 기초역량 강화까지 체계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든든한 사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붙임>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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