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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대비 임도 사전점검, 산림과학으로 보다 안전하게! - 국립산림과학원, 집중호우 임도 피해지 386개소 분석 결과 반영해 사전점검표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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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임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임도시설 사전점검표를 개선?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강우의 빈도와 강도, 지속기간, 영향범위 등이 변화하면서 산림재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불대응 등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우기 이전에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정비하는 예방적 관리가 중요하다.

현행 우기 대비 임도 점검 체계는 구조물 중심의 점검항목과 모호한 판단기준으로 인해 점검자와 현장 여건에 따라 판단과 조치가 달라질 우려가 있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미국, 독일, 캐나다, 일본 등 해외의 임도 유지관리 체계와 국내 사방시설, 국도, 숲길 등의 사례를 검토하고, 2024~2025년 집중호우로 인한 임도 피해지 386개소를 대상으로 주요 피해 특성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집중호우 시 물의 흐름을 예측해 임도의 피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표를 개선했다. 특히 계곡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했던 흙쌓기부와 노면에 대한 점검항목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점검자 간 판단 차이를 줄이고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피해 정도에 따른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배수시설 점검항목을 세분화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황진성 박사는 "임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전에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 강화한 사전점검표가 현장의 위험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임도의 재해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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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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