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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우즈베키스탄 연수단 초청해 국가유산 디지털 관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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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 이하 '전통문화대')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5박 7일간 전통문화대(충남 부여군),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충남 태안군) 등 국가유산청 소속 기관 일원에서 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 분야 고위급 인사 5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하고 전통문화대가 수행하는 「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 디지털 통합관리 및 활용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849만 불(한화 약 128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하라 등지의 문화유산을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현지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엘무로드 나지모프 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청 부청장을 비롯한 현지 고위급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먼저 7월 8일 전통문화대에서 추진 중인 국가유산 디지털 기록화와 콘텐츠 활용 사업에 관한 강의를 수강한 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에서 주요 수중발굴 유물들을 살펴보고 수중유산 보존센터까지 관람하였다.

이튿날인 7월 9일에는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최보근 차장 등 국가유산청 관계자들과 '국가유산 디지털 정보화 사업'을 주제로 양국의 문화유산 정보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서 국립문화유산연구원(7.9.)으로 이동해 석조·벽화·지류문화유산 등의 보존처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를 방문하는 등 대한민국의 국가유산 보존·관리·활용 현장을 살펴봤다.


이번 초청연수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유산 보존·관리 역량을 전파하여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보존·관리 기능 강화와 관련 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국가유산 분야 특수목적 국립대학으로서 우즈베키스탄 기술교육과 초청연수 등 교육 기반의 국제개발협력을 이어가며 디지털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과 K-헤리티지의 국제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 전통문화대 디지털헤리티지학과 연구실(IDHLAB)에서 디지털 콘텐츠 연구 현황 청취하는 연수단 ('2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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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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