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경남 거제·통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곳곳에서 침수 및 고립 피해 등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습하기 위해 8월 17일 06시 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 거제 지역에서는 회진마을 등에서 20여 명이 침수 등으로 고립되어 구조활동 진행 중이며, 아주동 예솔마을 100여 명은 산사태 위험에 따라 마을 긴급 대피 중이다.
한편, 8.15일부터 오늘(17일) 06시까지 경남 거제 782.5㎜, 통영 628.9㎜, 부산 강서 428.5㎜ 등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대 시간당 경남 거제 124.5㎜, 부산 강서 101.5㎜, 경남 통영 97.4㎜가 넘게 쏟아졌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정부는 호우가 그치고, 피해 수습 마무리 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총력 대응을 다하겠다."라며,
"국민께서도 위험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고 산사태·계곡 하천변·해안가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관련 기관의 통제에 적극 따라달라"고 말했다.
*담당자: 자연재난대응과 현종일(044-205-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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