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문화부터 심야버스까지…서울시 ‘야간경제’ 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전국 일자리대상 ‘최우수상’…서울 유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 첫 모아타운 조합 탄생… 자양동 한강변 46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S밸리의 힘… 일자리 창출에 강한 관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반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기술 및 신개념 전기차 안전연소 기술 공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반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기술 및


신개념 전기차 안전연소 기술 공개




-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술 활용 실시간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기술 개발




- 전기차 화재 적용가능한 신개념 '안전연소 기법' 개발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21일 전기차 화재에 대한 소방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공학회와 공동 추진하는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한다.


이번 연구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산··관 공동연구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의 특성을 규명하고 화재를 신속하게 감지·제어할 수 있는 현장 대응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하주차장은 밀폐된 구조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열과 연기가 빠르게 축적되어, 초기 시야 확보와 소방 인력의 진입이 매우 어려운 공간으로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배터리 열폭주 현상까지 이어질 경우, 급격한 화염 분출과 다량의 연기로 인해 안전한 대피와 진압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며 자칫 대형 참사로 번질 위험이 높다.


이러한 지하주차장 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한 초기 단계부터 상황을 정확히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기술의 도입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국립소방연구원은 전기차 화재의 발생 및 확산 특성 분석을 비롯해 화재 조기 감지, 연소 제어 및 현장 진압기술 개발 등 전기차 화재 대응 전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주요 연구 성과 중 하나는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화재감지기에만 의존하지 않고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화재 초기에 발생하는 연기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이를 통해 기존 감지 방식보다 빠르게 실시간으로 화재 징후를 포착하고 초기 대응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전기차 배터리 용량 증가로 화재 규모가 커지고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문제에 대비하여 신개념 '안전연소 기법'을 개발했다. 이 기법은 지하 주차장 화재나 신고 지연 등 초기 진압이 불가능한 극한 상황에서 전기차를 현장에서 안전하게 연소시키는 대응 방식으로 고온의 화염에 취약했던 기존 화재 덮개의 단점을 보완해 열 저항 성능과 인열 강도를 크게 높였으며, 덮개 외부에 물을 뿌려 인접 차량으로의 화재 전이를 완벽히 차단하고 소방대원의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인 화재 대응이 가능하다.


안전연소 기법은 화재를 단순히 소화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차량 외부로의 화염 분출과 주변 차량으로의 연소 확대를 억제하면서 배터리의 잔여 에너지가 안전하게 소진되도록 연소 과정을 제어하는 기술로 약 1~2시간 동안 제어된 상태에서 연소를 유도함으로써 화재 확산을 방지하고 현장을 안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술은 열폭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과 급격한 화염 분출로부터 현장 활동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기존 진압 방식과 비교해 현장 대응시간과 소화용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적 연구개발과 더불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행정적 노력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소방청은 위기 상황에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화재진압 표준작전절차를 마련하고 기존 위기관리 지침(매뉴얼)을 구체적으로 보완했다. 아울러 질식소화덮개와 이동식 수조 등 맞춤형 진압 장비를 일선 소방관서에 적극 보급하는 한편, 각 시·도 소방본부와 협력해 공동주택 충전구역 내 안전시설 지원 조례를 운영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기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시설 성능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한편, 관계부처와 협업 및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하주차장의 구조적 특성과 피난화재진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효성 있는 화재안전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국립소방연구원장은"남은 연구기간 동안 현장 대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개발 기술의 완성도와 현장 활용성을 높이겠다","연구 성과가 조속히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장비와 기술의 실증 및 기술이전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대응기술연구과


책임자


과 장


김태우


(041-851-1140)


담당자


연구사


나용운


(041-851-1156)


소방청


예방제도분석과


책임자


과 장


정홍영


(041-205-7520)


담당자


소방경


이준원


(041-851-7522)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운동·문화부터 심야버스까지…서울시 ‘야간경제’ 본격

5년 뒤 야간소비 5조원 창출 등 목표 체육시설 269곳 최대 자정까지 운영 DDP·남산·광화문·한강은 야간명소화 명소 잇는 ‘반딧불이버스’ 새벽 운행

‘1석 3조’ 광진 경로당 외식데이

매주 1900명 식사준비 부담 덜고 사회적 고립 예방, 지역상권 활력 김경호 청장 “자주 뵙고 살필 것”

자두·홍경민 함께 ‘강서 여름밤 페스티벌’

22일 강서대… 팝페라 공연도 진교훈 구청장 “추억 만드시길”

“정비사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송파, 28일 구민대상 아카데미 도시정비전문가와 질의응답도 서강석 청장 “쉽게 이해하도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