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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희 경기도의원, 구리고 현안 점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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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무사고 과학중점학교, 공교육의 표준으로 지켜야”
“국제 교류 학교 앞에 부끄러운 과학실 시설-공교육 내실의 위기”
“경기도교육청의 공교육은 대한민국의 공교육 표준 모델이 되어야”
“‘RAS(Reading·Arts·Sports) 교육의 활성화는 공교육 현장에서부터”


▲ 지난 18일 구리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재정과 시설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 교육 환경을 점검한 장승희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구리1)은 지난 18일 구리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재정과 시설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 교육 환경을 점검하며 학교 측의 주요 건의 사항을 깊이 있게 청취했다.

장 의원은 구리고등학교가 지난 20년간 안전사고 없이 과학중점학교로 내실 있게 운영된 점과, 미국·프랑스 등 6개국 자매학교와 정례적인 학생 국제교류를 이어온 우수 성과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경기도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리고등학교장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과학 중점 학교의 핵심 인프라인 과학실 시설이 지속적인 노후·부족 상태에 있어, 국제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프랑스·미국 등 외국 자매학교와 학생들에게 과학 중점 학교라고 소개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구리고가 그동안 공교육의 표준 모델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지만, 현재와 같은 시설 격차가 유지된다면 교육의 내실에 위기가 올 수도 있다”며 “20년간 쌓아 온 과학 중점 학교의 자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공교육 정상화 방안으로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2학기부터 본격 추진하는 ‘RAS(Reading·Arts·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 정책과의 연계를 강조했다.

특히 장 의원은 “구리고등학교는 지난 20년간 단 한 건의 과학실 사고 없이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해 온, 경기도 공교육의 자부심이라고 할 만하다. 6개국과 학생 국제 교류를 이어가고, 지역 초·중학생 200여 명이 참여하는 과학 나눔 축제를 여는 학교가 정작 자신들의 과학실 시설을 외국 자매학교에 소개하기 부끄러워하는 현실은 도의회가 결코 방관할 수 없는 사안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RAS(Reading·Arts·Sports) 정책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RAS 정책을 통해 경기도 공교육이 선진 교육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공교육 강화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저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으로서 공교육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현안 질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오늘 청취한 사안들을 면밀히 살피고, 조례안 마련과 예산 심사를 통해 경기도민이 경기도교육청의 공교육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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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