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공식 출범 및 참여 업무협약 체결
▷ 태양광·풍력 약 210MW 규모의 최초 계약 업무협약도 체결하여 민간 중심 재생에너지 직접거래 지원 신호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월 27일 오후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관련 협회·기업 등과 함께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중개플랫폼'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이를 활용한 직접전력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그간 직접전력거래 시장에서는 재생에너지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이 계약 가능한 발전소를 직접 찾거나, 재생에너지공급사업자를 통해 발굴해야 했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역시 전력을 구매할 수요기업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수요-공급자 간 정보 비대칭이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제약하고, 전력거래 비용과 부담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정부는 발전사업자,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수요기업 등이 직접전력거래 수요·공급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거래 상대방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중개플랫폼을 구축했다.
정식 운영에 앞서 지난 7월 15일부터 40여 개의 기업·협단체가 참여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검증하고 재생에너지 시장의 수요·공급 물량을 사전에 확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유관 협회,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및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참여기업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참여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활성화 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 △중개플랫폼을 활용한 거래 활성화, △중소형 발전사업자의 참여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아울러, 약 210MW 규모의 중개플랫폼 최초 계약 협약 3건도 체결된다.
첫 번째는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태양광 9MW 규모의 사업이며, 두 번째는 육백산풍력발전주식회사, 현대건설, 현대자동차그룹이 참여하는 풍력 30.8MW 규모의 사업이다. 세 번째는 에스케이이터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참여하는 태양광 100MW 및 풍력 70MW 등 총 170MW 규모의 사업이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이번 중개플랫폼은 시장 참여자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실제 거래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정부는 중소·중견기업과 소규모 발전사업자도 재생에너지를 보다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시장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 개요. 끝.







































